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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심장 붐과 세븐, 웃음 속에 빛난 우정어린 선후배 관계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6-14 1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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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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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자이미의 베드스토리[미디어스] 이번 주 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했습니다.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었던 서현의 폭탄주 이야기, 엄청난 발언을 할 것 같았던 수지의 이야기는 생각보다는 아쉽게 끝난 부분이 있네요. 그러나 흥미롭긴 했습니다.일단 서현이는 성년이 되었을 때 언니들이 술을 먹인 이야기를 했는데, MC인 이특과 붐이 누가 과연 주동자였는가 물었지만 서현이가 잘 피해갔네요. 개인적으로 효연이하고 수영이가 "우리 막냉이 먹어! 막냉아 이거 먹어야 돼"하며 놀리는 장면이 그려졌고 (방송에서도 효연이는 막내를 보내려 "막내접어"라고 대놓고 했다는), 그 옆에서 소시에서 최고 주당이라는 써니와 티파니가 엄마미소를 지으며 서현이가 어떤 반응을 할까 궁금해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그러나 별다른 일은 없었고 서현이는 그냥 잤다고 하네요. 수지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 JYP는 성교육을 시킨다는 것이지요. 이 이야기로 인해서 스튜디오가 술렁였고 결국 이슈가 되긴 했지요.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제일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붐과 세븐의 이야기였습니다.인생 역전이 된 붐과 세븐의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여러 번 이야기된 역류성식도염치료바 있지만 이 둘의 만남은 무려 12년 전 안양예고 시절로 암보험돌아갑니다.지금은 어찌 보면 붐과 세븐의 상황이 바뀌었지만, 당시만 해도 붐은 안양예고에서 유일한 암보험비교사이트연예인이었다고 합니다.안양예고 출신에 비도 있었는데 비가 연습생일 두바보의재무설계때 붐은 "전설의 뉴클리어"로 활동했으니 붐이 더 잘나가던 시절이었지요.아직 어렸던 포항꽃집그는 소위 연예인병(?) 비슷하게 걸려서 학교에 가도 약간 무서운 선배였다고 하네요. 특히 연예인 지망생, 연습생들에게 조금 더 엄격했나 봅니다.그래서 참 유치하게 그 당시 연습생이었던 세븐을 불러서 춤을 추게 하고 랩을 시켰다고 하네요. 그런 다음 세븐에게 "너의 랩은 최하야~"라고 놀렸다고 합니다.붐은 그 당시 세븐과 비에게 그렇게 강남브라질리언왁싱했던 것이 솔직히 질투심 때문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자기가 연예인이긴 하지만, 유명기획사인 JYP와 YG에 들어간 그들이 부러웠다는 것이지요. 생각해보면 그럴 만도 한 게 붐은 이미 Key라는 그룹이 안 됐고, 뉴클리어로 활동하고 있을 때였거든요.그랬던 선배 이민호와 후배 최동욱이 상황이 바뀌어서 붐은 쉐끼루 붐으로 장어집에서 알바를 하고, 세븐은 가요계에서 1위를 하는 등 한마디로 인생역전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붐은 장어집에서 할머니들을 모시고 다니면서 행사멘트를 연습하고 방송 준비를 하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붐은 상처 아닌 상처를 조금 더 받았었다고 하네요.리포터로 활약하던 시절 쉐키루 붐으로 다시 태어난 이민호와, 세븐으로 태어난 최동욱이 다시 한 방송에서 만나게 됩니다.리포터였던 붐, 그리고 리포트의 대상인 신인상의 세븐이 만난 것이지요. 하지만 그 당시 세븐은 붐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냥 지나쳤다고 합니다.그런데 재방송을 보고 친구를 통해서 확인한 결과 세븐은 그게 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이후 둘이 만날 기회가 있어서 다시 만났고, 그때 세븐이 먼저 다가가서 ‘왜 아는 척을 안 했냐’고 이야기했다고 하네요.이후 이 두 사람이 한 자리에서 다시 이야기를 하는데 세븐의 말이 참 멋있더군요. 세븐은 "고등학교 때 정말 카리스마 있고 멋있었던 선배님이, 그 모든 걸 다 버리고, 밑에서부터 올라오셔서 예능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시고 있는 게 너무나 자랑스러워요"라고 말하였습니다.그런데 그 말하는 만성설사모습이나 눈빛 등에서 겉치레로 던지는 게 아니라 정말 진실된 마음을 담아 이야기하는 듯했습니다.그리고 두 사람은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나중에 술자리 한 잔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자하고 따뜻하게 포옹하면서 끝을 맺었지요.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붐과 세븐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붐은 약간 싼티 나고 경솔한 면이 없지 않지만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욕창치료느꼈으며, 세븐은 화려한 이미지 속에 가려져 있고 기세등등한 YG에 속해 있지만 참으로 소박하면서도 배려 깊은 진실된 사람 같다는 생각이 일산요양병원들었습니다.이 이야기를 당뇨정리해보자면 세 가지 결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1) 초반에는 기세등등했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된 붐2) 자신에게 허세를 부렸던 선배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선배를 세워주려고 하는 배려 깊은 세븐3) 이 둘이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서 느끼게 되었을 서로에 대한 우정이번 을 통해서 붐은 13년 만에 배려 깊은 후배를 다시 얻었고, 세븐은 붐을 감싸안음으로써 산전수전 다 겪은 선배를 찾았다는 생각이 듭니다.잘 나가던 곳에서 바닥까지 내려온 붐, 연습생에서 대스타로 발전해 그 길을 걷고 있는 세븐. 어쩌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좋은 선후배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의 자막처럼 한 명은 예능에서, 한 명은 가요계에서 더 많이 사랑받는 스타가 되었으면 합니다.체리블로거의 나만의 생각, 나만의 리뷰! ( http://kmc10314.tistory.com/ )해외 거주자의 입장으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상으로 사물을 바라봤습니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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