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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서울=뉴스1) 류종은 치매요양병원기자= 쿼드러플 위칭데이(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선물,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6-04 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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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취임 1년... 하남시 현 주소 조명[일요신문] "인구 36만 자족도시 하남의 미래를 펼치는 데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해 7월1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역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향후 4년간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도 했다.그리고 1년 가까운 지금 하남시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미사동 강변도로를 지나다 보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의 모습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그야말로 천지개벽이라 할 만한다.특히 강변 풍경과 어우러진 105m 규모의 '하남유니온타워'와 '유니온파크'가 장관이다.'하남유니온타워'는 시 랜드마크로도 유명하다.인근엔 대형 크레인들이 분주히 움직인다.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건설을 위해서다.미사강변도시 조성을 수원한의원위한 대형아파트 공사현장도 곳곳에 늘어서 있다.이 같은 대형 개발 호재 탓에 하남시 땅값과 아파트 값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시의 변화는 외형에만 그치지 않았다.한 해 동안 인구가 1만 명이나 증가, 이달 현재 16만 명이 됐다.인구 증가추세는 꾸준히 유지돼 올해 말 17만3000여 명,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지구 입주가 완료되는 2018년 36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민선6기 이 시장 취임 1주년을 앞둔 14일, 그가 동탄교정치과 플라이애드밝힌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과 '36만 자족도시 하남'의 현 주소를 집중 조명해 본다.♦친환경기초시설 '하남유니온파크'환경기초시설 '하남유니온파크'는 혐오시설을 현대식 주민친화시설로 재탄생시킨 국내 대표사례로 손꼽힌다.총 사업비 2730억 원을 들여 2010년 8월 착공, 지난해 3월 준공한 이 시설엔 최신기술이 집약돼 있다.세계 최초로 지하에 하수 및 폐기물처리시설 등을 통합 설치, 명실 공히 '청정기술의 메카'로 자리매김 했다.지상에는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와 공원·어린이물놀이장·실내체육관·문화 공간 등을 마련해 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였다.준공 후 서울 강동구와 제주도 등 60여 지자체 800여명의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시설을 찾았다.중국·베트남·태국·브라질 등 해외 10개국 관계자 150여명도 다녀갔다.♦진정한 자족도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관건인접 부지에선 신세계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가 내년 9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쇼핑몰 건립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계획은 이 시장이 민선5기 때인 2011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 온 최우선 시책 가운데 하나이다.쇼핑몰이 개장되면 하루 10만 명의 유동인구, 약 3조6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7000명의 직접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효과가 미칠 전망이다.이와 연계한 관광특수도 기대된다.이 시장은 이밖에도 자동차부품상가와 패션복합단지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이상 무'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암보험비갱신형7.7㎞ 구간에 걸쳐 5개 정거장이 설치된다.2018년 상일동에서 풍산지구까지 우선 1단계 개통되며, 2020년 창우동까지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지하철 개통 시 하루 이용객이 10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하남시부터 종로3가까지 40분대 연결이 가능해 지역 주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미사강변도시(수용인구 9만6000여 명)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엔 총 990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이 시장은 이에 더해 지하철 9호선 하남연장과 시·내외 버스노선 추가 유치를 이뤄 광역교통체계를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교육 경쟁력 향상, 지역인재 육성 도모로 '명품 교육도시 완성'이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교육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하산곡동 미군 반환공여지 땅에 대학유치 공약을 선정, 발표한 바 있다.그리고 그해 7월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그러나 최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수도권 내 대학만 반환공여구역에 이전·증설을 허용하도록 하는 미군공여구역법 개정안을 의결해 당초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그러자 이 시장은 잰걸음으로 민·관 협력 체제를 구성, 개정안 저지에 강남왁싱나서는 등 세명대 캠퍼스 유치에 팔을 걷었다.시와 세명대는 그린벨트 해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또 수도권에서 포항꽃집경쟁력을 발휘할 학과를 신설하고, 개교 시기에 맞춰 관내 고교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 인재 우선 선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학생 수 5600여명 규모의 세명대 하남캠퍼스는 2017년 착공, 2020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 시장은 이외 ▲하남 역사박물관 두바보의재무설계건립 ▲명품 친환경 무상급식 지속 두바보의재무설계실시 ▲여성의 자아실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도교 연결 ▲안전복지 컨설팅단 상시 운영 ▲지역특성에 맞는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개발 등의 공약을 이미 완료했으며, 연내 13개 공약사항을 추가 완수할 계획이다.이 시장은 "민선6기 1년은 36만 자족도시를 치과개원향해 한층 가속을 붙인 구리치과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그러면서 "인구가 늘어나는 등 도시가 외형적으로 커진다고 자족도시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역경제 규모를 키워야 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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